요한복음 11 : 45~57 - 한 사람의 희생에 담긴 영적 의미
1. 대제사장 가야바의 계략 (11:45~53)
- 묵상: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시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믿었지만, 일부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음모에 가담합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의 죽음이 민족을 구하는 일임을 예언적으로 말하면서,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일환임을 드러냅니다.
- 질문: 가야바는 예수님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가 말한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죽음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2. 예수님을 잡기 위한 명령 (11:54~57)
- 묵상: 예수님은 자신을 잡으려는 계획을 피하기 위해 유대인들 사이에서 공개적으로 나타나지 않으시고, 에브라임이라는 동네로 떠나 제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니다. 동시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예수님이 어디에 있는지 알면 신고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 질문: 예수님은 왜 사람들 앞에서 나타나지 않으셨을까요? 그가 공개적인 모습을 피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어떤 신학적 의미를 가질까요? 예수님의 숨겨진 사역과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말씀 원문 (개역개정)
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49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53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55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56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